훈춘시, 올해 대상건설에 32.5억원 투입 예정
지하종합회랑 등 8개 대상
2016년 03월 17일 13: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올해 훈춘시에서는 “매력훈춘”을 건설하는 목표 및 도시품위제고에 중점을 두고 대상건설을 추진하는데 힘쓰고있다.
16일, 훈춘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 따르면 올해 이 시에서는 지하종합회랑대상을 포함한 총 8개 대상을 계획, 추진할 타산인데 도합 32.5억원이 투입될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몇년간 훈춘시는 특수한 민속풍정과 지역특색을 살려 도시기능을 부단히 최적화하고있다. 이 시에서는 올해안으로 훈춘하, 쿠커나하(库克纳河) 등 종합치수대상건설을 추진시키고 수상락원건설대상은 4월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빈하북로, 훈춘대교, 승리대교 등 대상건설이 사용교부에 들어가도록 담보할것이라고 밝혔다.
불량주거개조공사에 7.78억원을 투입시켜 도합 3331채, 28.2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면적을 지속 및 신축 건설하게 된다. 기초시설건설에는 2.99억원이 투입될것으로 총 11갈래의 도로를 새로 건설하게 된다. 도시록화미화에 9000만원을 투입시켜 도시의 록화 및 량화 정품공사에서도 새로운 진척을 가져오게 될 전망이다.
소개에 의하면 이 시에서는 현재 훈춘하를 중심축으로 하천경관구, 남부산업구, 서부물류구, 생태농업구 나아가 영안공업구인 “1축6구”(一轴六区)의 도시 총체적구조를 재편하고 도시풍모를 체현하여 대 로씨야, 대 조선의 이국풍정은 물론 소수민족전통과 특색으로 “훈춘시도시총체적계획(2015~2030)”, “훈춘시통제성기획”(2015~2030) 등 사업을 추진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