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식품약품편민봉사소 설립
16대 검측설비 설치
2016년 07월 05일 16: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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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식품약품안전을 보장하고저 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에서는 전시 범위내의 향진,사회구역,대형슈퍼마켓,농업무역시장등 곳에 식품약품편민봉사소를 설립하여 시민들의 혀끝안전을 보장하고있다.
4일, 연길시 시장및질량감독국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이 봉사소에서는 쾌속검측, 자문봉사, 제보접수, 과학보급및선전, 조기경보교류등 다섯가지 봉사를 제공하고있다.매개 봉사소에는 식품안전분석의기, 식품첨가제검측의기,농약잔여물검측의기, 고기와 수분검측의기 등 16대의 검측설비가 설치돼 7개 큰 류형, 100여가지 종류의 식품을 검측할수 있다. 이봉사소는 설립된이래 주동적으로 농업무역시장, 슈퍼마켓, 상가와 향진의 집중무역시장에 심입하여 군중들이 구입한 식품들을 무료로 검사해주고 식품약품안전지식을 선전하였다. 편민봉사소에서는 또 매주에 한번씩 주재해있는 상가의 식품들에 대해 쾌속검측을 진행하여 표지란에 검사결과를 알리고 명절기간에는 중점식품품종과 중점구역들을 검측했다. 뿐만아니라 매분기마다 식품안전조기경보교류를 전개하고 매주에 한번씩 관할구역내의 사회구역에서 현장검측과 자문및 과학보급선전을 진행하였다.올해 5월말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식품안전제보 6건, 식품안전자문 12건을 접수하고 답복률이 100%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