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 명동촌 빈곤부축사업 성과 뚜렷
기초시설건설에 주력
2016년 12월 14일 16: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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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룡정시교통운수관리국에서는 명동촌 등 빈곤촌을 도와 빈곤부축사업을 적극 벌린가운데 뚜렷한 성과를 거둔것으로 알려졌다.
일전 이 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전체 당원간부 및 해당 사업일군들은 “정밀빈곤 부축과업”을 목표로 삼고 “공산당원 봉사도시”를 구축하며 명동촌에 대해 “1대 1”의 빈곤부축사업을 추진했다. 이 국에서는 명동촌에 대한 전문 빈곤부축사업소조를 세워 서류를 건립하고 과학적이며 실현가능한 부축사업을 실시했다. 선후로 30여차 명동촌에 내려가 빈곤부축사업회의를 조직했고 촌민위원회 간부와 촌민대표와 함께 빈곤부축사업에 대한 의견과 요구를 청취하여 빈곤부축사업의 각항 임무와 건설을 실시하는데 대해 연구하고 토론했다. 명동촌 촌민위원회를 도와 선후로 이 국에서는 빈곤부축일지 188부를 작성했고 180여가구를 방문하면서 방조부축, 산업개발 등을 편성했고 빈곤호 가정정황을 상세히 료해하면서 수입래원과 빈곤부축사업에 대한 요구 및 건의를 받아들였다.
룡정시교통운수관리국 해당 사업일군들은 명동촌의 상황을 료해한 뒤 각종 방식을 취해 빈곤부축사업을 적극 펼쳤다. 우선 촌민위원회에 판공시설을 배치했고 다음으로 명동촌에 관광정거장 2500평방메터를 수리해주었다. 또 촌내 10여가구 빈곤호를 도와 울바자수리를 해주었고 촌민들의 출행편리를 위해 촌도로기초건설보수대상에 심혈을 기울였다. 소개에 의하면 현재 명동촌 4조에서 5조로 통하는 툰도로 0.74킬로메터사이의 도로보수공사가 전부 마무리되였고 명동촌 농촌도로 3.3킬로메터, 연하로 3.9킬로메터에 달하는 도로보수사업은 래년 5월에 착공될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이 국에서는 의사를 농촌에 파견하여 진찰하게 하는 활동을 수차례 펼쳤다. 룡정시 지역병원 의료사업일군들과 함께 명동촌에 내려가 의료하향진찰활동을 벌림으로써 제때에 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촌민들을 위해 신체검사, 혈압, 혈당 등을 체크해주고 의료자문을 무료로 펼쳐 의학상식을 가르쳐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