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취업봉사국과 연변인재사이트에서 공동주최한 제1회 연변주 및 연길시 대중기업련합현장초빙회가 3월 25일 연길만달광장에서 개최되였다. 기자가 찾은 초빙현장은 이른 아침부터 초빙자들로 붐볐다.
이번 초빙회는 처음으로 되는 대중형기업련합현장초빙회로서 취업압력을 완화하고 취업경로를 확대해 사회 여러 계층 취직자들에게 취업 창업의 기회를 제공함과 아울러 취직자와 초빙단위에 교류의 활무대인 플랫폼구축을 취지로 하였다.
이번 초빙회는 연길시만달광장, 중한영상기술심수유한회사 등 주내외 102개 대형, 중형 기업들에서 부문주관, 행정문서직, 회계 등 1127개 일터를 제공했는데 초빙현장을 찾은 1500여명 취직자중 219명이 현장에서 취업의향을 달성했다.
한편 초빙현장에서는 정책자문, 창업지도 등 전문부스를 설치해 취직자들을 위한 직업소질측험(연변인재사이트에서 제공), 참가자들을 위한 판촉행사(만달광장 여러 상가들에서 제공) 등 여러 가지 편리와 봉사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20여명 창업자들이 전문부스장을 찾아 ≪창업항목선집(创业项目选编)≫편입 구체적방법에 대해 자문함과 동시에 지식문답, 창업정책, 창업항목선집, 춘풍카드 등 관련자료 5000여개를 발부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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