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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농민들에게 "다수확" 넘어 "풍년" 안겨준다

농업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 깊이있게 추진

2017년 05월 16일 16: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올해 연길시에서는 농업 공급측 구조개혁을 주선으로 농업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깊이있게 추진하고 농업현대화 건설에 박차를 가해 농민들에게 “다수확”뿐만아니라 “풍년”을 안겨주고있다.

농업의 산업구조를 조정, 최적화하고 공급측개혁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있다. 최근 2년간 연길시의 옥수수 재배면적이 확대된데다 2016년초 나라에서 옥수수 수매가격을 취소하면서 옥수수 시장 가격이 하락했다. 산업구조를 최적화하고 농민수입을 늘이기 위해 연길시에서는 농민들을 인도해 “한전을 수전으로 개조”하는 공정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농민들이 수전 재배 면적을 확대하는것을 격려하고있으며 올해 전 시의 수전재배면적이 500헥타르 늘어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연길시에서는 또 록색생태, 시장수요를 방향으로 신형 농업경영 주체를 중점적으로 지지하고있으며 “1개 주체, 4개 보조” 륜작재배 모식을 보급하고있다. 전 시 범위내에서 4000헥타르에 쌀, 콩 경작지 륜작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형”농업을 대폭적으로 발전시킬 전망이며 올해 3000만원을 투입해 13헥타르에 달하는 하우스 남새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공급측개혁은 구조조정만이 아니며 농업의 산업화 수준도 향상시켜야 한다. 올해 연길시에서는 쌀, 남새, 식용균 등 특색산업을 둘러싸고 영향력, 실력을 갖춘 기업들을 동원해 루적으로 1억 9500만원을 투입, 대상건설을 추진하고있으며 이를 통해 농산품 가공능력과 수준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발전 잠재력을 더한층 보강해주고있다. 교육강도도 확대하고있는데 신형 직업농민 100명을 교육하고 과학기술 시범호 100세대를 육성해 신형농업주체의 소양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개혁은 또 과학기술 혁신의 기술 지지를 떠날수 없다. 연길시에서는 또 스마트 농업 체계 건설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사물인터넷 기술을 농업 령역에 도입시켜 다양한 자동화, 스마트화 원격 통제 생산설비를 사용하는것으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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