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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농자재전문검사 진행...춘경생산에 일조

2017년 04월 27일 16: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목전 종자, 농약, 화학비료 등 농자재 매매가 활발히 진행되며 춘경생산이 관건적 시기에 맞고있는 때에 연길시시장및질량기술감독관리국에서는 종자, 화학비료 정량포장상품에 대한 전문검사를 벌려 농민들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하고 춘경생산에 적극 일조하고있다.

연길시시장및질량기술감독관리국 표준화계량관리과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주로 종자, 화학비료제품포장의 표시위치가 정확하고 선명한지, 표시된 중량이 실제에 부합되는지, 농민권익침해, 사기 등 행위가 존재하는지 등 내용에 관련해 중점적으로 검사했다.

연길시 각 종자, 화학비료상점과 창고에 대한 현장검사에 따르면 종자, 화학비료의 정량포장표시 및 실제중량은 전부 표준에 도달하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한편 경영자들에 대해 관련부문에서는 내부관리를 정규적이고 질서있게 진행하고 물품구입경로를 일층 규범화할것을 요구함과 아울러 경영제품질이 차하고 판매상품분량이 부족한 등 법규위반행위를 견결히 두절하고 계량관리의식을 강화하며 기업계량관리수준을 제고할것을 요구했다.

이와 동시에 현장에 있는 소비자들한테 계량법규선전을 진행하고 소비자들이 농자재계량위법문제에 부딪쳤을때 12315전화를 리용해 제보할것을 권장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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