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우리 주 국가식품안전도시건설 로고가 평심소조의 평선과 조률을 거쳐 최종 확정됨으로써 향후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식품안전성 확보라는 큰 목표하에 국가식품안전도시건설에 매진하고있는 우리 주에서는 지난해 11월초부터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을 필두로 “국가식품안전도시를 공동건설하고 조화롭고 행복한 생활을 함께 누리자”라는 주제로 연변일보, 연변조간신문, 연변텔레비죤방송국 등 주내 여러 매체를 통해 전 사회적으로 국가식품안전도시건설 로고(LOGO) 징집활동을 전개해왔다.
올 2월 17일부터 2월 23일사이에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연변식품안전 위챗공중계정, 연변뉴스 위챗공중계정 및 연변조간신문 전문란을 통해 전민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총 투표인수는 3000여명에 달했고 층층의 선발을 거쳐 10개의 작품이 최종 전문가평선에 들어갔다.
심사결과의 공정성과 권위성을 보장하기 위해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전업교수들과 주당위 선전부 및 업계 대표들을 초빙해 평심소조를 묶고 전업적인 평론을 진행해왔다. 전문가들은 국가식품안전도시건설 주제와 결부하여 10개의 입선작품 가운데서 채용상 1명, 우수상 1명, 입선상 3명을 평선하고 채용상 작품에 관해서는 세절적인 수개를 거친 뒤 최종 우리 주 국가식품안전도시걸설 로고로 확정했다.
소개에 따르면 최종 사용 확정된 로고는 여러가지 특점이 있는데 한자 “연변”의 단어 첫자모 “yb”에서 전화해왔고 전체적으로 도장의 느낌이 부각되여 식품약품안전감독사업의 권위성을 나타냈다. 그중 로고 중앙의 보리이삭은 식품을 대표하고 좌측의 상모는 우리 주의 조선족민속특색을, 우측의 우로 향한 손은 사람을 근본으로 하는 리념을 표시하며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하늘을 나는 새 모양으로 우리 주 식품약품안전감독사업이 나날이 발전하고 새로운 고조를 불러일으키며 아름다운 미래를 지향하는 리념을 나타냈다.
로고의 최종 확정으로 우리 주 국가식품안전도시건설 사업이 한결 탄력이 붙을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식품안전성은 물론 향후 김치 등 우리 주의 소문높은 식품들의 대외 진출에도 활로가 뚫릴것으로 기대돼 고무적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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