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혁신창업 및 산업빈곤부축 기지 1기공사 건설이 순조롭게 진척되고있다.
10일, 안도현 석문진 북산촌에 자리잡은 기지 건축시공 현장을 찾았을 때 레미콘트럭, 화물운반차량을 망라한 대형차량들이 드바삐 오가면서 일사불란하게 건설작업을 벌리고있었다.
소개에 의하면 이 대상건설은 안도현의 올해 중점 대상건설의 하나로써 지난해 말까지 부지선정, 토지징용 등 관련 수속을 마치고 올해 4월말에 정식 착공에 들어갔다.
전반 대상은 총투자가 2억 215만원이며 총부지면적은 16만여평방메터에 달하고 도합 25채의 표준화공장건축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미 8개 대상이 입주했으며 올내로 5개 대상을 더 유치해 년말까지 도합 13개 대상을 유치할 타산이다. 이미 입주된 8개 대상에는 길림전붕과학발전유한회사 복합비료접착제 가공대상, 안도상척환경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일라이트 변성첨가료(改性填料) 및 오수정수제 가공대상, 연길조의박사창업과학유한회사 세척용품 및 화장품 대상, 안도고성일라이트개발유한회사 일라이트흡착제 가공대상, 길림성포장기술협회 종이박스 생산대상, 연변룡삼 신형환경보호건축자재유한회사 건자재건설 대상, 안도성달 강화유리유한회사 대상, 안도현 미가분말도료유한회사 대상 등이 포함된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 혁신창업 및 산업빈곤부축 기지는 과학혁신형 소규모 대상의 부화건설에 주력할 방침이여서 향후 일라이트 등 안도현의 주도적 산업 종합 가공대상에 발전플랫폼을 제공해줄뿐더러 과학기술인재, 귀향창업인원과 대학생들에게 취업, 창업의 기회와 발전공간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갖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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