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에서 공원부근의 우시거리에 대해 일상관리를 강화해 식약품규범거리조성사업을 추진하고있다.
17일,시장관리국의 사업일군들은 연길시의 첫 식품약품규범거리인 우시거리의 식품경영상가들을 돌며 검사를 했다.
이들은 식품샘플을 채취해 쾌속검사차량에서 현장검사를 진행했다. 3~5분가량 걸리는 검사만으로도 남새의 농약잔여물, 우유의 멜라민성분과 음료수색소를 모두 검출해낼수 있었다.
우리 주 국가식품약품안전도시건설사업에 일조하고 식품안전감독을 강화하며 식품안전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 소비자들의 리익을 보장하는데 취지를 둔 식품약품규범거리 식품안전검사활동은 우리 주가 국가식품약품안전도시로 건설될 때까지 매일 진행된다.
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 식품과 부과장 최미란은 “오늘 2개의 농산물가게와 1개의 슈퍼를 상대해 남새, 과일, 음료, 우유, 돼지고기 등 5개 종류를 쾌속검사했는데 결과는 모두 합격인것으로 나왔다”며 “우시거리를 첫 시작점으로 륙속 식품약품규범거리를 선정해 추출검사와 쾌속검사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연길시의 식품약품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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