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은 의료, 교육, 환경보호 등 을 아우르는 폭넓고 실제적인 민생실사로 시민들의 행복감, 획득감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7월 29일, 민생실사 취재팀은 안도현으로 향했다. 첫 도착한 안도현인민병원에서 엑스레이검사과 의사는 한창 만보진위생원에서 보내온 환자의 엑스레이사진을 보고 있었다. 만보진위생원의 의사가 더욱 정확한 진단을 의뢰해온 환자의 페사진은 이 병원에서 건설한 원격의료봉사플랫폼을 통해 만보진 위생원에서 안도현인민병원에 전해졌다.
안도현인민병원은 2018년 4월 정보 상호 련통 공유에 기초한 의료공동체건설방안을 내오고 현역 원격의료봉사플랫폼을 투자 건설했다. 현구역내 10개 향진 위생원에 정규적인 원격회진실을 내오고 원격 회진 시설을 구매하며 100M 전문광대역을 련계하고 현역내 의료기구 정보 상호 련통, 공유를 실현했다. 이 토대우에 이들은 녕파제2병원, 안도현 향진위생원, 촌위생실과 련계된 원격의료봉사플랫폼을 건설했다. 7월 15일까지 이 병원은 녕파시제2병원과 150여차례의 원격진찰을 실현하고 검진영상자료 52건을 보았으며 원격 초음파 3건을 실현했다. 향진병원 원격회진은 7건, 업무양성 12차에 달했고 연인수로 300여명 향촌의사를 양성했다.
안도현인민병원 운경군 원장은 “농촌 환자들이 집과 가까운 향진위생원, 촌위생실에서 검진을 받으면 우리 병원의 의사들이 병원에서 사진을 보고 결과를 원격으로 알려줍니다. 우리 병원의 의사들이 확진할 수 없을 경우 사진을 녕파시제2병원에 보내면 녕파제2병원의 전문가가 사진을 보고 전문가 이름으로 결과를 발부합니다. 시민들이 수시로 가까운 곳에서 더욱 량질의 의료봉사를 향수할 수 있게 되였고 큰 병원에 오가는 비용을 절감해주었습니다.”라면서 “시민들의 획득감이 많이 증가되였습니다. 량질의료자원을 기층으로 내려보내는 것을 통해 건강 빈곤층부축, 빈곤해탈 난관공략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안도현은 원격의료봉사를 통해 촌민들의 병치료난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농촌 의무교육단계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만보진중심소학교 교수청사 신축 대상은 현재 주체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부장식과 운동장 건설 중에 있었다.
만보진중심소학교 원 교수청사는 47년 전에 지어진 단층집으로 면적이 작고 시설이 로화되여 현대화 교육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었다. 하여 안도현은 1710만원을 투입하여 원 교수청사를 허물고 새 교수청사와 인조잔디운동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지난해 착공한 이 대상은 올 8월 사용에 교부되며 새 학기가 시작된 후 270여명 학생들에게 더욱 우수한 교수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였다.
4층으로 된 새 교수청사는 4461평방메터에 달하며 컴퓨터실, 미술교실, 음악교실, 서법교실, 과학실험실 등 여러가지 기능을 구전하게 갖추게 된다.
새 교수청사 주체건물이 마무리된 후 여러번 학교에 와봤다는 서력선 학생의 어머니 왕단은 “아이가 개학이면 3학년에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