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 행장 주소천,부동산가격 통제 위한 신용대출정책 강화

2013년 03월 14일 09: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인민은행 행장 주소천(周小川)은 13일 진행된 12기 전국인대 1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올해 2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2%에 달해 기대치보다 높았다면서 통화팽창에 경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소천은 중앙은행은 언제나 소비자물가지수에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통화정책 등 기타 조치를 통해 물가를 안정시키고 통화팽창의 기대치를 안정시킬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올해 통화정책은 온건한 통화정책 보다 느슨한 통화정책이 아닌 중성적인 통화정책일것이며 조정통제의 목표는 물가의 기본안정을 더욱 강조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인민은행 행장 주소천은 부동산가격과 관련해 일부 구조성정책, 이를테면 계약금비례와 부동산대출금리정책 그리고 전문 부동산에 대한 가격조정조치를 계속 사용할것이며 일부는 계속 강도를 높여 부동산가격을 통제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반공승 중앙은행 부총재는 중국은행업의 불량 대부금율과 불량대부금 여액은 비교적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서 중국은행업의 자산질 수준에 락관했다.

한편 알려진데 따르면 중국국무원기구개혁후 철도부에 대한 국가의 대부금과 채권 등 제반 지지조치와 지지정책에는 변함이 없다. 국가는 종합적인 조치를 취해 철도건설을 지지하고 철도의 투자와 융자를 지지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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