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격인상 통로에 진입할것인가?
2013년 03월 27일 13: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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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아들을 먹이려고 물고기와 남새를 조금씩 샀는데 100여원이나 들었어요.” 진녀사는 지금 100원 돈이 정말 종이장 같다며 혀를 끌끌 찼다. 2013년에 들어서 많은 소비자들의 감수는 돈이 날따라 가치가 떨어지고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로 말미암아 늘 주머니가 바닥나고있다는것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2013년에 중국이 가격인상통로에 진입할수도 있다고 말했다.
남경대학 상업학원 송송흥교수는 《국제금융보》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민들이 가격이 “높아 접수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주요원인은 두가지가 있다. 첫째로 최근 몇년간 통화팽창으로 물가가 줄곧 비교적 높아졌으며 주민들은 지난날에 비해 물가가 아주 높다는 감이 들고있다. 둘째로 최근 몇년간 인당 소득수준의 증대가 빠르지 못해 물가통화팽창에 대한 감당능력이 작아져 물가인상에 대한 감수가 비교적 뚜렷한것이다. 특히 식품가격의 인상은 평균지수를 초과했으며 바로 백성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의식주행 방면의 상품가격인상이 “물가가 높다”는 느낌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