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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철도총회사 당조서기이며 총경리인 성광조는 요즘 북경에서 열린 중국철도총회사 실무회의에서 2014년에 중국은 고정자산투자 6300억원을 조달해 6600킬로메터에 달하는 새 선로를 부설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그는 철도의 투자와 융자제체개혁을 추진하고 2년정도의 시간을 들여 중국의 표준 고속렬차의 연구제작사업을 마무리할것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도시철도와 지역철도, 자원개발성철도, 지선철도의 소유권과 경영권을 사회자본에 개방할것이며 지방정부와 사회기업이 주권투자, 자산재구성, 특허경영 등 방식으로 철도건설이나 철도의 경영개발에 참여할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말했다.
성광조는 이밖에 중국은 해외진출전략을 계속 실시해 국제철도시장을 크게 개척하고 중국철도의 국제경쟁력을 높일것이라고 표시했다.
|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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