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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페 국제지불화페 순위 7위로 부상

2014년 03월 04일 16:0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본부를 벨지끄에 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가 2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민페가 이미 련속 3개월 국제 10대 지불화페의 하나로 되였으며 1월 인민페는 국제지불화페의 순위가 한순위 높아진 7위를 차지한것으로 나타났다.

SWIFT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월 국제지불화페로서의 인민페 시장점유률은 1.39%로 스위스 프랑의 1.38%를 초과했다. 순위 6위권에 든 화페로는 딸라, 유로, 파운드, 엔, 카나다딸라, 오스트랄리아딸라이다.

SWIFT는 올해 1월 국제지불화페로서의 인민페 성장률이 30.6%에 도달했으나 동기 기타 화페 성장률은 4.8%밖에 안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보고서는 또 인민페를 지불화페로 사용하는 지역은 여전히 향항시장에 집중, 73%를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인민페를 지불화페로 사용하는 기타 국가와 지역에는 주로 영국, 싱가포르, 중국 대만, 미국이 포함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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