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우리나라 수출입총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0.9% 떨어지긴 했지만 5,6월에는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수출입 기업의 전통가격우세는 약화되고 대외무역발전은 새로운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인민페 평가절상, 원자재 가격인상, 로동력 결핍, 저원가 국가 궐기 등 배경하에서 “중국제조”의 절대적 가격우세는 이미 지난 과거가 되여버렸다.
세관총서 종합통계사 정약성사장은 신형 업소의 발전과 빠른 발전은 우리나라 대외무역의 새로운 특점이 되였다고 표하였다.
2012년말부터 우리나라는 상해, 항주 등 다섯개 도시에서 다국 전자상거래 서비스시점을 가동하고 2013년 10월 1일 상해자유무역구가 공식 운행되였다. 현재 이 모든것들은 량호한 발전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우리나라는 고표준의 자유무역구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자유무역협정 담판을 다그치며 습근평총서기가 제출한 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전략 구상은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은 신형의 무역업 발전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우리나라 대외무역은 새로운 성장점으로 부상하였다.
올 하반기 우리나라 대외무역 수출입 증가속도는 상반기보다 훨씬 빠를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대외무역 정세가 여전히 복잡하고 준엄하기때문에 올해 7.5% 성장 속도 예기목표에 도달하려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올 5월 국무원 판공청은 “대외무역의 안정된 성장을 지지할데 관한 몇가지 의견”을 하달하고 시장 활성화, 대외무역업체 신심 증강, 수출입의 안정된 성장 추진 관련사업을 포치하였다.
상무부 심단양 보도대변인은 현재 다섯가지 무역 편리화조치로 기업소 부담을 줄일것이라 표하였다.
첫째, 자동 수입허가 화물 품목을 한층 줄이고 삭감폭은 14%에 달한다.
둘째, 관세 할당관리 농산물가공무역의 제2차 혹은 그 이상의 연기 심사권을 이양한다.
셋째, 6월 19일부터 상무부의 마지막 한가지 허가증 수금항목인 방직품 원산지 증명서 비용 수금을 중단한다.
넷째, 가공무역 네트워크 업체의 부가가치 서비스 비용을 조절 인하한다.
다섯째, 제116차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수출전시 비용을 조절 인하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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