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에서 강소에서 소집한 전국 경작지 질건설 현장회의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 경작지퇴화면적이 총면적의 40%이상 점한다. 경작지질이 내려가는 배후에는 어떤 요소들이 있고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가?
★ "량과 질의 공동 중시"리념 수립
"10년전 이 토지에다 아무거나 심어도 잘 자랐는데 지금은 무슨 원인인지 맑은 날에는 땅땅하고 비오는 날에는 비물이 스며들지 않는다. 지금은 잘 자라는 감자밖에 심지 못하고 나중에 옥수수나 심는다."호북 선은현 효과향 장관촌 촌민 진만부의 말이다.
호북성농업청 토양비료사업소 량화동연구원은 호북성에 무당 800킬로그람이상 생산할수 있는 경작지가 26.1%밖에 안된다. 30년전에는 9등급을 나누었는데 1, 2등 경작지 면적이 60%를 넘었다. 그러나 지금은 28. 14%밖에 안된다고 말한다.
동북 흙토지역의 경작지토양유기질함량도 대폭 떨어지고있다. 킬로그람당 평균 26.7그람 되는데 30년전 보다 31% 떨어졌다. 흙토층이 개간초기의 80센치메터에서 100센치메터이던것이 지금은 20센치메터에서 30센치메터로 얇아졌으며 많은 지역의 토지가 황토가 보인다고 관련 데이터는 썼다.
중국공정원 원사 진온복은 "경작지질의 하락은 량식안전생산을 위협하고있고 국가 량식안전문제에 경종을 울려준다"며 "우리 나라 량식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작지면적이 적어도 18억무가 돼야 한다. 경작지수량을 확보하는 한편 경작지질건설을 강화하여 경작지질을 보장해야 한다"고 표했다.
★ 땅을 의거로 생산량 증가
경작지 기초질이 따라가지 못하는데다가 토지오염이 가중되는 문제가 날로 심각해진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 경작지면적이 세계의 10%로도 안된다. 그러나 세계의 40%되는 화학비료를 우리 나라에서 사용하고있다. 현재 우리 나라 농약사용량이 130만톤으로서 세계 평균수준의 2.5배나 된다.
중국농업과학원 농업자원농업계획연구소 주위 연구원은 "과학적으로 볼 때 량식생산량은 70%에서 80%는 기초토지에 의거하고 20%에서 30%가 물과 비료 투입에 의거한다. 그러나 량식생산량에 대한 우리 나라 경작지기초토지 공헌률이 50%밖에 안된다. 공업페기오염, 화학비료, 농약오염과 종자제품오염으로 인한 토지퇴화현상이 극히 심하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우리 나라 화학비료사용량이 이미 아주 높은 수준에 이르렀는데 화학비료투입량으로 생산량을 증가시키것은 이미 극한에 도달했다. 앞으로 농용화학품과 에너지투입 증가로 생산량을 높이는 모식을 개변해야 한다고 했다.
경작지질건설현장회의에서 2020년에 이르러 8억무 되는 고표준경작지를 확보하여 토양유기함량을 0.5%포인트 증가시키고 유기비료자원리용률을 20%포인트 높이며 농작물페기물(秸秆) 환토지률을 80%, 농약, 화학비료 사용량령증가를 실현해야 한다고 했다.
★ 법을 세워 경작지질 강화
중국공정원 원사 진온복은 "향후 경작지건설과 보호, 보상 정책을 탐색추진하여 경작지질건설에 자금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토지양도수익이 농업토지개발에 사용하는 비률이 최저로 15%를 보장하는 토대우에서 30%이상을 추가하여 현유경작지질 향상에 사용하도록 전문자금을 설치해야 한다. 이로 곡물페기물을 토지에 반환하고 유기비료와 토양개량제 사용에 쓰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경작지질건설행동을 실시하는 동시에 영구적인 기본농지확정사업을 잘하여 경작지질감측체계건설을 강화하고 경작지질을 보호하는 립법진행을 강화함으로써 경작지질보호가 상태화, 법제화와 규범화 궤도에 들어서게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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