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중국봉사업 부가가치 동기대비 8.1% 증가
2015년 02월 13일 11: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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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2일 북경에서 2014년 중국 봉사업의 부가가치가 인민폐 30조 7000억원으로 동기대비 8.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생산총액 (GDP) 증속보다 0.7포인트 높은 수치이다.
2014년 중국 봉사업의 부가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8.2%로 그 전해보다 1.3포인트 향상되어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2차 5개년 계획이 확정한 47%의 예상목표를 초과했다.
봉사업의 고정자산투자는 동기대비 16.8% 증가하여 전반 사회 고정자산투자의 56.2%를 차지하며 2005년이래의 최고치를 창조했습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클라우딩 컴퓨팅, 사물인터넷이 응용되면서 창의적 디자인, 원격진단, 시스템과정 서비스 등 신흥 경영방식이 빨리 발전 되였다.
또한 생태관광, 레저양로, 원격교육, 디지털가정, 스마트지역사회 등 신형의 봉사방식도 빨리 발전하면서 소비경로를 확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