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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11일 청도 세관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중한 해운 과경전자상무수출업무가 운행된지 2개월간 업무량이 안정하게 늘어났으며 수출총액이 이미 백만달러를 돌파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3월 3일 중한 해운과경전자상거래 일반 수출업무를 개통한 이래 5월 4일까지 청해 세관은 과경전자상거래 명세서 1만 7천여건, 130여만달러에 달하는 화물을 검사, 통과시켰다. 동시에 과경전자상거래 시범범위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세관통관의 편리화에 힘입어 운행된 이래 중한 해운 과경전자상거래 수출통관효율이 부단히 제고되었으며 수출업무량도 계속 늘어났다.
|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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