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1-5월 대외투자 증속 약 50%
2015년 06월 19일 14:2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상무부 뉴스대변인 심단양은 18일, 올해 지난 5개월 중국 경내 투자자들이 전세계 146개 나라와 지역의 3426개 경외기업에 대해 직접 투자를 진행했으며 비금융류 대외투자가 루계로 2783억 6000원이고 동기 대비 47.4% 성장했다고 밝혔다.
심단양대변인은 상무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5개월 우리 나라가 유럽련맹과 아시안, 중국 향항, 미국에 대한 투자성장속도가 비교적으로 빠르며 동기 대비 성장속도가 각기 367.8%와 78.4%, 66.7%, 37.4%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상무부의 데이트에 따르면 지난 5개월 중국의 대외투자 류량이 억딸라를 초과한 나라와 지역은 모두 29개이고 이중 10억딸라 넘은 나라와 지역은 6개이며 각각 중국 향항과 케이맨 제도, 네덜란드, 미국,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싱가포르다. 중국기업이 '일대일로' 연선의 48개 나라에 대한 직접투자는 총 48억 6000만딸라이며 주요 투자나라는 싱가포르와 인도, 라오스, 로시야 등 나라다.
지난 5개월 우리 나라가 새롭게 청부 맡은 대외프로젝트 계약액은 4142억 7000만원으로 동기대비 26.6% 성장했으며 완성한 판매액은 3164억 9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0.1%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