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발전량과 전력사용량 성장속도 뚜렷이 회생, 철도 일평균 적재태세 안정세
경제운행, 더 적극적인 변화 출현
2015년 08월 31일 14: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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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30일 인민넷소식(기자 주검홍):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8월에 들어선뒤 전국 발전량과 전력사용량, 철도화물운수 적재 상황이 모두 호전을 보였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경제운행국 국장 리앙철은 8월의 발전량과 전기사용량 및 화물운수량의 변화는 우리 나라 경제운행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변화하는 태세가 나타났으며 구조조정의 변화가 이미 총량에 어느정도 반영되였다고 지적했다.
국가전력망속보 수치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발전량과 전력사용량은 4633억 4900만 킬로와트시로 동기대비 2.97% 성장했고 성장속도가 지난해 동기대비6.54%포인트 회생했으며 7월의 성장속도보다 4.97%포인트 회생한것으로 드러났다.. 구역으로부터 보면 상, 중순에 화북, 화동, 화중, 서북, 남방 구역은 모두 플러스성장을 유지하여 일당전력사용량이 동기대비 각각 1.39%, 6.87%, 6.56%, 3.55%, 0.37% 늘어났으며 동북은 여전히 동기대비 1.15% 하락했다. 화동, 화중 구역은 전국 발전량과 전력사용량에 대한 기여률이 81.3%에 달해 합계로 전국 발전량과 전력사용량 성장속도를 2.86%포인트 끌어올렸다. 당면 전력운행추세로부터 보면 8월 전국의 발전량과 전력사용량이 동기대비3%정도 성장하고 9월에는 계속 성장세를 유지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