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농업농촌발전, 새로운 단계로 승격
2015년 10월 13일 09: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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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5개년전망계획이래, 특히 18차당대회이래 우리나라 농업농촌발전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첫째, 농토 유효 관개면적 비중이 52%를 초과했다. 이는 전국 절반이상의 농토가 가뭄과 홍수피해에 관계없이 수확고를 보장할수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농업이 하늘의 풍운조화에 의존하던 국면은 점차 개변되고 있다.
둘째, 농업과학기술진보 기여률이 56%에 달했다. 이는 우리나라 농업발전이 과거 주로 자원요소투입에 의존하던데로부터 과학기술진보에 의존하는 새로운 시기에로 진입하였음을 보여준다.
셋째, 농작물 우량종 보급률이 96%이상으로 안정되여 우리나라 농업생산용 종자가 이미 전부 갱신되였다.
넷째, 주요농작물 경작, 파종, 수확 종합기계화수준이 61%를 넘어섬에 따라 우리나라 농업생산방식은 장시기 사람과 가축의 힘을 위주로 하던데로부터 기계작업을 위주로 하는 새로운 단계에로 진입했다.
다섯째, 주요농산물 가공전화률이 60%를 넘어 우리나라는 이미 원시 농산물을 판매하던데로부터 완제품 농산품을 판매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12차 5개년 전망계획이래, 각지 각부문은 “생산발전, 생활부유, 향토문명, 농촌면모 정돈, 민주관리”의 총체적요구에 따라 사회주의 새농촌 건설을 강화하여 농촌의 면모에 괄목할만한 변화가 발생했다. 농촌환경이 날로 정결해짐에 따라 쓰레기, 오수관리를 중점으로 단속하고 쓰레기통을 설치하였으며 배수구를 만들고 연못과 수로를 증설하여 쓰레기를 통일적으로 수거하고 오수를 질서있게 배출하는 국면을 개척했다.
농촌식용수 안전이 보장되고 전화사용이 편리해졌으며 교통이 활성화되고 안락한 주택이 줄지어섬에 따라 2억 9800만명 농민들의 식용수 안전문제가 해결되였다. 루계로 1300만 가구의 농촌위험주택을 개조하고 열공급, 배수, 오염물 배출, 아파트 단지 도로 등 부대시설을 동시에 보수하여 전국적으로 조명시설이 완비화된 포장도로와 깨끗한 연못을 구비한 면모가 일신된 새농촌이 건설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