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연변주정협 제12기 위원회 상무위원회 제15차 회의 소집  ·2015년 연변주정협 총 218건 제안 립안심사  ·심수 산사태 현장서 69명 조난자 발견, 8명 여전히 련락두절  ·연변주정협 제12기 위원회 제30차 주석회의 소집   ·연변주 14기 인민대표대회 5차 회의 성대히 개막  ·목걸이 삼킨 도적에게 바나나 48개 먹여, 인도경찰의 묘책  ·[연변주 "두 회의"] 장안순, 연변주정협 특별초대위원토론소조…  ·[연변주 "두 회의"] 대표들, 인민 부탁 짊어지고 청사진 작성  ·연변주인대 대표들 등록 마무리   ·연변주정협 12기 4차 회의서 초요사회 전면 실현 위해 건언헌…  ·연변주 14기 인대 5차 회의 주석단 제1차 회의 소집   ·연변주정협 제12기 위원회 제4차 회의 비서장, 부비서장 명단  ·장안순, 정협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기 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의…  ·연변주 14기 인대 5차 회의 주석단 상무주석 명단  ·연변주 14기 인대 5차 회의 주석단 및 비서장 명단   ·빈대 잡으려다 아파트 태운 사연  ·[정협]연변주정협 12기 4차회의 개막  ·전국철도, 새로운 운행도 실행  ·미국 54세 녀성, 딸 대신 대리모로 손녀 순산  ·정주 지하철 "피아노" 계단 나타나, 승객들 발로 미묘한 선률…  ·연변주 14기 인대 5차회의 1월 12일 개막된다  ·외교부: 인도와 파키스탄의 반테러 협력 강화 지지  ·새끼 동북야생표범 한마리, 훈춘시 춘화진 서광촌에 나타나  ·심수 산사태사고 실종자 77명  ·외교부, 조선핵시험 단호히 반대한다고 성명 발표  ·중국서 이색 연탄모양 케이크 유행  ·중국 첫 평화유지 보병영,“국제평화유지 모범영” 영예칭호 수여…  ·길림성에서 제정한 미래 5년 경제사회 발전목표는?  ·호북 십언시 "공룡물고기", 귀여운 모습 사람들 감탄 자아내  ·외교부: 일본 "위안부" 등 력사문제에서 리해타산 하지 말라  ·외교부, 중국측 로씨야 신판 국가안전전략중 량국관계에 대한 적…  ·녕하 은천 공공뻐스 방화사건 발생, 17명 사망  ·신강 카라샤르현 암닭, 새해에 121g 닭알속 닭알 낳아   ·절강 의오: "원숭이해 새해맞이" 분위기 물씬  ·신강 알따이지역 눈사태로 20여대 차량 매몰  ·외교부:사우디와 이란의 외교관계 단절에 자제력 발휘 희망  ·중국 륙군지도기구 로케트군 전략지원부대 창설  ·길림 교하, 동북범으로 추정되는 동물 발자국 발견  ·사천성 자공시 영현, 건위현에서 지진 발생  ·전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 륙군 지도기구와 로케트군, 전략지원…  ·상해시서 H7N9 바이러스 감염병례 발견  ·외교부, 남사군도 영서초 비행장 시범운항 언급  ·흑룡강성 목단강시 림구현 리히터 규모 6.4 지진 발생  ·대만사무판공실 주임, 신년사 발표  ·외교부, “‘일대일로’ 구상, 지정학적 도구 아니다”  ·광서 싼장 투우축제 현장, 관객들을 땀을 쥐게 해  ·“동방의 별” 려객선 전복사건 조사보고 발표(인민일보)  ·신강풍력발전량 1천만킬로와트 돌파  ·중국, 장강 등 내륙 항로 안전관리 강화  ·인도 경찰, 성범죄 전과 90만명에 “주의하라” 송년문자 

잇달아 취날사이트 떠나는 항공사들, 왜?

2016년 01월 13일 15:5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항공사들이 하나둘 짐을 싸서 취날왕(去哪儿网)을 떠나고있다. 5일 북경청년보보도에 의하면, 남방항공(南航), 해남항공(海航), 수도항공(首都航空), 중경항공(重庆航空) 등 항공사들이 취날왕 사이트를 떠난데 이어 4일에는 중국항공(国行), 동방항공(东方航空) 이 잇달아 떠났다.

온라인 려행업체인 취날왕이 항공사들로부터 '버림' 받게 된 리유는 취날왕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횡포'를 부렸기때문으로 알려졌다.

중국항공사는 통보문을 통해 '최근 들어 취날왕을 리용해 항공권을 구입한 승객들로부터 신고가 급증하고있다'면서 '취날왕이 임의로 항공권가격을 인상하고 항공권 사용조건을 까다롭게 만드는가 하면 항공권 환불 또는 날자변경 수수료를 높게 받는 등 행위는 항공사의 서비스원칙을 벗어났을뿐아니라 승객들의 리익을 해쳤다'고 밝혔다.

중국항공사는 1월 5일부로 취날왕 인터넷거래를 중단하고 자체 항공사 공식사이트와 휴대폰앱 등을 통해서 항공권을 취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취날왕과의 합작관계를 중단한 남방항공, 해남항공, 수도항공, 중경항공 등 항공사들도 통보를 통해 취날왕이 임의로 가격을 높게 부르고 항공편 변경 수수료를 높게 받는 등 문제들로 인해 합작관계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취날왕측은 합작이 중단된 리유가 '정렬'를 두고 서로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했기때문이라고 해석했다. 항공사들은 시간 순서대로 정렬을 원하는데 취날왕은 가격순으로 정렬을 하기때문이라는것이다.

취날왕 관계자는 "현재 취날왕을 떠난 항공사들과 교섭중이며 빠른 시일내에 서비스가 재개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취날왕은 특가 항공권 등에 '날자변경 불가, 환불불가, 명의이전 불가' 등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 소비자들로부터 '횡포'를 부리고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똑같은 가격의 할인 항공권에 대해 항공사들은 "변경 또는 환불 요구시: 항공기 리륙전 변경 수수료 30%, 항공기 리륙후 50%, 항공기 리륙전 환불수수료 50%, 리륙후 환불불가. 항공권 변경시 차액 추가"라고 규정하고있지만 취날왕의 경우 "변경 불가, 환불불가, 명의이전 불가"라고 돼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