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대본영의 엠씨인 사나는 미국유학으로 최근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1월 11일 저녁, 미국에서 귀국한 사나는 웨이보에 쾌락가족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자신의 복귀를 알렸다. 사진에서 쾌락가족 5인은 모두 즐거운 표정이였다. 이에 적지 않은 네티즌은 "복귀를 환영합니다", "가족 다섯명을 사랑해", "나나가 있어나 쾌락대본영이 더욱 즐겁다", "쾌락가족 그 누구도 없어서는 안된다"라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