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년 주민소비물가지수 1.4% 증가
2016년 01월 11일 13: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
|
인민넷 조문판: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2015년 12월 전국 주민소비물가지수(CPI)가 전분기 대비 0.5% 증가, 동기대비 1.6% 증가했으며 공업생산물가지수(PPI)가 전분기 대비 0.6% 하락, 동기대비 5.9% 하락했다. 2015년 전국CPI는 1.4% 증가하고 PPI는 5.2% 하락했다. 2010년이래 전국 전년 CPI 상승폭이 처음 2%선 이하로 떨어졌다.
지난해 12월 CPI가 전분기 대비 상승하고 동기대비 상승폭이 얼마간 증가했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고급통계사 여추매가 분석한데 의하면 12월 식품가격이 전분기 대비 1.5% 상승하면서 CPI가 전분기 대비 0.52%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CPI가 전원 대비 상승한 주요한 원인이다. 식품을 보면 전국 부분적 지역에서 기온이 떨어지고 비, 눈이 오는 등 날씨의 영향으로 남새와 과일 가격이 계속 올라가 전분기 대비 각각 13.7%, 2.3% 증가, 전월 대비 각각 10.9%포인트, 0.7%포인트 증가했는데 총적으로 CPI가 전분기 대비 0.48%포인트 증가해 CPI 전분기 대비 전체 상승폭에 접근했다. 12월 비식품가격이 전분기 대비 동등했다. 7대종류 비식품가격을 보면 전분기 대비 동등한것이 4개, 하락한것이 두개, 상승한것이 한개이다.
동기와 대비해서 보면 12월 CPI 동기대비 상승폭이 전월에 비해 0.1%포인트 증가했다. 그중 식품가격이 동기대비 2.7% 증가해 전월대비 0.4%포인트 증가했고 비식품가격이 동기대비 1.1% 증가해 상승폭이 전월과 같았다. 구체적으로 류형을 나누어 보면 12월 남새와 비행기표, 관광, 도시간 교통비 가격이 동기 대비 각기 11.8%, 2.3%, 0.9%와 0.5% 증가해 상승폭이 각각 전월대비 2.4%포인트, 2.0%포인트, 0.7%포인트, 0.4%포인트 증가했다.
2015년 전년을 보면 CPI가 1.4% 증가했는데 그중 식품가격이 2.3% 증가하고 비식품가격이 1.0% 증가했다. 식품가운데 돼지고기, 남새, 수산물가격이 각기 9.5%, 7.4%, 1.8% 증가했고 비식품가운데 서비스가격이 2.0% 증가했는데 그중 도우미와 알바생 등 가정봉사, 리발, 학전교육, 사우나, 세탁 가격이 각기 7.9%, 5.4%, 5.1%, 5.0%, 4.9% 증가했다.
12월 PPI가 동기대비 5.9% 하락했는데 하락폭이 전월과 같으며 련속 46개월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했다. PPI가 전분기 대비 0.6% 하락해 하락폭이 전월 대비 0.1%포인트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하락폭이 얼마간 증가한 원인의 하나가 석유와 천연가스 채굴, 철금속광물 채굴과 선광, 석유가공, 철금속 제련과 압연가공 가격이 전분기 대비 각기 9.2%, 2.3%, 2.4%, 2.2%하락한것인데 전월 대비 하락폭이 7.7%포인트, 1.0%포인트, 0.5%포인트와 0.4%포인트 증가했다. 다른 한가지 원인은 연료생산과 공급 가격이 전분기 대비 떨어진것인데 11월에 0.2% 상승했던데로부터 12월에는 3.1%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