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발 인민넷소식: 소녀시대 윤아가 모 브랜드를 위해 촬영한 뷰티 디지털 화보가 8일 공개되였다.
화보속 윤아는 눈부시게 맑고 투명한 피부에 한듯 안한듯 내추럴한 메이크업 만으로도 원조 녀신다운 미모를 뽐냈다.
따뜻한 햇살이 내려앉은 제주의 갈대밭에서는 싱그러운 미소로 20대 중후반의 설렘, 초록의 제주 초원에서는 여전히 소녀스러운 청순미를, 석양이 물든 해안도로 위에서는 우아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스물일곱 녀성의 성숙미를 그려냈다.
윤아는 인터뷰에서 “나이 듦에 대한 걱정으로 감정을 랑비하지는 않는다. 현재 자연스럽게 성숙하고 변화해가는 나의 모습을 사랑한다”며 “스물 일곱이든, 서른이든 나는 오늘이 제일 어리니까, 오늘의 내가 가장 아름답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즐긴다”고 전했다.
한편 윤아와 중국배우 림갱신이 주연한 드라마 "무신 조자룡"이 올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