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측구조 개혁의 실효성 - 2016년 경제발전 회고
2016년 12월 13일 15: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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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복잡하고 심각한 국내외 변화에 직면해 우리나라는 당 중앙의 확고한 지도아래 새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총적인 사업 기조에 따라 경제발전의 새 질서를 잘 파악하고 이끌어가며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골자로 한 제반 개혁을 단호히 추진했다. 한편 중대 위험부담을 적절하게 처리하면서 경제사회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고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 실시에 좋은 서막을 열어놓았다.
2016년은 공급측구조성 개혁 공략의 첫해이다.
당 중앙의 강유력한 인솔하에 일련의 정책 조치들이 잇따라 반포되였다. 각지 각 부문은 중앙의 결책 포치들을 참답게 관철하고 개혁의 걸음을 다그치며 과잉생산력 해소, 재고 소진, 차입 축소, 원가 절감, 취약점 보완 등 다섯가지 문제를 함께 통제관리하면서 공급측 개혁에 끊임없이 힘을 실어주었다. 이와 더불어 나타나기 시작한 실제적 효과성은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 실시 첫해의 기꺼운 성과로 이어졌다.
공급측 구조성 개혁은 대국과 장기적인 미래에 관계된다.
1년래, 각지는 실제와 결부해 5대과업을 중점으로 관건적 분야와 중점 고리에 초점을 맞추고 자발적으로 계획하고 적재적소로 내실을 다져가며 과잉생산력, 재고, 차입 등 세가지를 해소하고 원가를 낮추며 취약점을 보완하는 공략전의 첫 포를 쏘아올렸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수치에 따르면, 올 10월까지 강철업종은 4천5백만톤의 전년 과잉생산력 해소 목표과업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한편 2억 5천만톤의 석탄 과잉생산력 전년 목표도 앞당겨 완수될 전망이다.
10월 “기업 차입률을 적극 안정적으로 낮출데 관한 의견”이 반포되고 차입 축소의 7가지 주요 경로가 제시되였다. 10월말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자산 부채률은 56.1%로 동기대비 0.7포인트 낮아졌다.
1년래, 국내 시장의 상품 품목, 서비스방식, 구매 경로 또한 날로 다양해져 소비자들의 개성화, 다양화 수요를 부단히 만족시켰다.
상무부 수치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은 루계로 동기대비 10.3% 성장하여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동력을 부여했다.
공급측 구조성개혁의 본질은 개혁 심화이고 핵심 단어 역시 개혁이다.
1년래, 공급측구조성개혁 과정에서 많은 지역은 제도 공급 최적화, 개혁 보너스 창출에 력점을 두었다.
좋은 시작으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1년간의 실천이 립증하다싶이 공급측 개혁 조치는 중국 경제의 근골을 더 단단히 해주었다.
래년은 공급측 구조성 개혁 심화의 한해로서 중국경제는 더 밝은 기상을 불러오고 더 많은 생기를 보여줄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