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9일, 7월 소비자 물가지수와 공업생산자 물가 지수를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당면 소비 승격변화가 한층 더 뚜렷해졌고 투자수요가 안정세를 유지하는 토대가 이미 건립되였다고 분석했다.
7월 CPI수치는 지난달 대비 0.1% 인상하고 지난해 동기대비 1.4% 상승했다. 전달대비 수치중 큰 범위의 지속적인 고온날씨와 구역성 강우날씨의 영향으로 채소 가격은 련속 5개월간 7% 인상했다. 국무원 참사실 특약연구원 요경원은, CPI의 추세를 볼때 8월과 7월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것이라고 하면서 이처럼 안정적인 저수준의 CPI 상태는 주민소비품 공급과 수요의 기본적인 균형상태를 객관적으로 반영해준다고 말했다.
안정적인 식품가격에 비해 7월 의료보건, 관광, 교육봉사류 가격은 지속적으로 인상되여 CPI 구조분화를 한층더 격화시켰다. 요경원 연구원은, 이는 기본적인 수요가 만족된후 생활수준이 점차 제고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표했다. 7월 PPI 전달대비 수치는 하락에서 성장세로 역전되여 0.2% 상승했다. 지난해 동기대비 상승폭은 련속 3개월 5.5%라는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장립군 주임은, 최근 몇개월의 PPI 추세를 볼때 투자수요가 안정세를 유지하는 토대가 기본적으로 건립되였다고 표하고 이로 인해 강철, 흑 금속 등 상품의 판매추세가 최근 몇개월간 호황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