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북경, 상해, 광주, 심천은 일제히 ‘1조원클럽’에 진입했는데 이는 4대 일선도시의 상반기 GDP가 처음으로 단체적으로 1조원 대관을 넘은 것으로 된다. 경제전환이 업그레이되는 배경하에서 일선도시는 ‘고급•정밀•첨단’기술로 속력을 내 경제규모가 진일보 확대되고 경제성장속도가 약해지지 않았으며 주민수지수준이 더욱 높아졌다.
경제총량 1위는 상해, 경제성장속도는 심천이 선두를 달려
구체적인 생산총액으로부터 볼 때 상해의 상반기 GDP는 1.5조원을 넘었는데 이는 상해 상반기 GDP가 처음으로 1.5조원 대관을 넘은 것으로 된다. 북경은 1.4조원으로 그 뒤를 바짝 따르고 있으며 심천과 광주도 각기 1.1조원과 1.07조원으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2017년 상반기에 심천, 광주의 GDP는 각기 9709억원과 9891억원에 그쳤었다.
상반기 GDP가 1조원을 넘었다는 것은 어떤 개념인가? 전국적으로 볼 때 상반기에 16개 성의 GDP가 1조원을 넘었다. 세계적으로 볼 때 2017년 도합 50여개 국가의 년간 GDP가 인민페로 약 1조원 이상에 달한다.
거대한 경제규모의 기초에서 4대 도시는 마찬가지로 관찮은 성장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그중 심천은 8%의 성장속도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상해, 북경, 광주는 차례로 6.9%, 6.8%, 6.2%를 기록했는데 동시기 전국 경제성장속도는 6.8%였다.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심천을 례로 든다면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3대 수요가 지속적으로 속력을 냈는데 투자, 수출입, 소비 성장속도가 각기 22%, 10.5%, 8.4%에 달했다.
상반기 경제운행 분석에서 각 시 통계국에서는 모두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주요 경제지표의 표현이 량호하다’, ‘전반적으로 평온하고 안정 속에서 진보가 있으며 더욱 조화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등 적극적으로 진술했다.
현재 북경, 상해, 광주, 심천이 처한 단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 중국사회과학원 재정경제전략연구원 하대흔 부연구원은 이렇게 분석했다. 경제규모로부터 볼 때 이는 일선도시가 일정한 단계로 발전한 결과이다. 발달국가의 경험으로 보면 많은 대형도시는 중등수입 단계를 넘은 후 신속히 대형경제체로 매진하게 된다. 경제의 집결은 한 방면으로 규모효과를 가져다주며 다른 한 방면으로 더욱 많은 혁신, 전환과 선도형 산업의 발전을 산생하게 된다. 현재 괜찮은 경제성장속도가 바로 도시 혁신활력의 체현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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