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민족대학 등 북경 소재 주요 명문대학이 교외 지역으로 이전한다.
중국 중앙정부 부문과 북경시교육위원회 등은 지역내 교육의 균등한 발전을 위해 주요 대학을 북경 교외 지역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계획에 따르면 인민대학은 통주구(通州区) 로성진(潞城镇), 중앙민족대학은 풍태구(丰台区) 왕좌진(王佐镇), 북경교통대학 제2캠퍼스는 평곡구(平谷区) 마창영진(马昌营镇), 북경도시대학(北京城市学院)과 북경정보과기대학(北京信息科技大学)은 창평(昌平)으로 각각 이전할 계획이다. 중앙민족대학에는 적지 않은 조선족 학생들이 다니고 있으며 인민대학은 한국 류학생 900여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번 캠퍼스 이전은 기존 캠퍼스를 사용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북경 교외지역에 새로운 캠퍼스가 생긴다는것을 의미한다. 기존 캠퍼스가 어떻게 활용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이미 이전한 학교의 경우 대다수 학교가 기존 캠퍼스를 석박사생 캠퍼스로 활용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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