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2017년까지 의무교육기본균형 실현
2016년 02월 24일 15: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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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에서 향후 5년간 의무교육 균형발전을 힘껏 추진할 방침이다.
“1.35” 기간 연변주는 의무교육균 형발전추진을 둘러싸고 교육공평을 촉진하며 보다 많은 아이들이 질이 높고 공평한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세가지 사업을 틀어쥐게 된다고 연변주주교육국이 밝혔다.
도시와 농촌 교육의 발전을 통괄적으로 관리하며 학교건설, 교원배치 등 면에서 농촌을 돌본다. 도시신구역 건설에서 의무교육학교 건설용토지를 우선적으로 보장함과 동시에 표준화학교 건설을 기획한다. 농촌은 인구변화와 미래발전상황에 근거해 학교의 분포를 합리하게 조절하고 도시와 농촌의 학교건설표준을 통일하며 교원편제표준을 통일하고 교원교류기제를 보완해 매년 100명의 우수한 교원을 농촌학교에 교류, 파견한다.
박약학교 개조를 강화하고 기초시설과 환경건설을 동시에 틀어쥐여 박약한 학교운영조건을 개선한다. 4.5억원의 자금을 들여 278개 의무교육단계 박약한 학교개조대상을 시달하고 5.9억원의 자금을 들여 128개의 의무교육학교 표준화건설대상을 실시하며 11.6억원의 자금으로 의무교육학교 리과실험실, 멀티미디어교실, 정보화 건설을 촉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학교구역화사업을 전면적으로 내밀어 학교들사이에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우세를 보충하고 공동발전하도록 한다.
2017년까지 현구역내 의무교육균형을 실현하고 2020년에 이르러 의무교육 공고률이 98% 이상, 고중단계 대체적입학률을 95% 이상에 이르도록 한다.
의무교육단계 학생모집제도를 완벽히 하고 초중졸업생 진학시험과 종합자질평가, 창조실천성과평가가 결부된 종합평가시험 진학방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고중입시 체육시험점수를 높이고 정책인도를 강화하여 자질교육을 힘껏 내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