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대학 세계대학 순위 27위
2018년 11월 16일 09: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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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타임즈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THE)에서 발표한 제14회 세계대학 순위에서 옥스포드대학은 지난해를 이어 올해도 여전히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뒤를 이어 케임브리지대학교(剑桥大学)가 지난해보다 2자리 상승한 2위를 차지했고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와 스탠퍼드대학교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국내대학들의 성적으로 볼때 이번 순위에 총 66개의 대학이 입선됐는데 그중 10개 대학은 처음으로 순위에 입선됐다.
북경대학이 국내 입선된 기타 대학들보다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공동 27위를 차지했고 청화대학은 30위를 차지했다.
타임즈 고등교육 세계 순위 편집부 주임의 말에 따르면 세계대학 순위를 놓고 볼때 중국은 교육부문에서 많은 진보와 빠른 발전을 가져왔다. 13년간 중국은 처음으로 2개 대학의 세계 30위안에 입선됐다.
북경대학과 뉴욕대학과 에든버러 대학교(爱丁堡大学)이 공동 27위를 했고 청화대학은 멜버른 대학교(墨尔本大学), 조지아 공과대학교(佐治亚理工学院), 뮌헨 대학교(慕尼黑大学), 로잔 연방 공과대학교(洛桑联邦理工学院)를 초과해 30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