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민족어-한어 이중언어 자원봉사단 설립
2018년 11월 06일 14: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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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중앙선전부, 중앙문명판공실, 교육부, 공청단중앙 등 5개 부와 위원회의 결정을 거쳐 연변대학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비준받은 6개 대학교 민족어-한어 이중언어 자원봉사단 건설단위중 하나가 됐다.
연변대학은 력대로 민족어-한어 이중언어 자원봉사사업을 중시했다. 이번에 설립한 대학생 민족어-한어 이중언어 지원봉사단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당의 19차 대표대회 정신을 지침으로 '혁신정신, 실천능력과 다문화소질이 있는 각 미족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학교 다문화 특색우세를 빌어 대학교가 지방에 봉사하는 기능을 발휘하고 민족단결 진보사업을 진일보 번영시키고 발양하며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하고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취득하는 데 강유력한 대오 지지를 제공할 수 있다.
이 봉사단 지원자는 '연변에 뿌리 박고 변강에 복무하며 변강을 건설하자'는 행동리념을 가지고 연변조선족자치주, 기타 조선족자치지역과 동북3성 조선족이 집거한 현, 향과 민족학교에서 조선어-한어 이중언어 자원봉사를 전개한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 조선어-한어 이중언어 강연', '조선어-한어 빈곤해탈부축 강연', '국가통용언어문자 보급공정 자원봉사', '조선어-한어 이중언어 교육지원', '조선어-한어 이중언어 봉사소', '조선어-한어 지역문화연구조사', '조선어-한어 이중언어 마약금지, 에이즈예방 지식강연', '조선어-한어 이중언어 민족단결진보와 국가안전정책내용 강연 및 연구조사', '조선어-한어 생태문명 강연 및 조사연구', '조선어-한어 이중언어 홍색력사문화와 무형문화재 강연 및 조사연구', "조선어-한어 이중언어 '건강한 생활' 자원봉사" 등 11개 방면의 내용을 둘러싸고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