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교사의 ‘유상 보충수업’ 풍기 없애야
료녕성 금주시정협 부주석 강걸
2018년 10월 24일 14: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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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사람들의 교육에 대한 보편적인 중시로 인해 보충수업은 중소학 교육에서 ‘출현 빈도’가 가장 높은 화제로 되였는데 전국 각지에는 학생 보충수업 현상이 보편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조사연구를 거쳐 보충수업에는 다음과 같은 페해가 존재함을 알게 되였다. 일부 교사들은 교육과정에 교수내용과 지식요점을 ‘삭감’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교실수업의 효률과 작용이 약화되고 있다. 재직교사가 유상 보충수업에 참여하는 것은 교사가 부당한 수입을 받는 풍기를 조장하고 교사대오의 풍기를 파괴하고 있다. 보충수업이 ‘학교교육의 대체품’으로 변하는 것을 막고 보충수업이 학생들의 심리적, 정신적인 짐과 학생 가정의 부담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이 건의한다.
관련 주관부문에서 사회교육양성기구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정돈을 전개하고 중점적으로 학교와 양성기구 지간의 ‘련합운영’, ‘결탁모집’을 규범화하며 재직교사와 양성기구의 ‘업무’련계를 가로막아 교육기구가 공교육의 유익한 보충이 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중소학교에서는 평소에 교수연구, 청강, 수업준비 필기 검사를 통해 수시로 교사의 교수상태를 관심하고 시정해야 하며 교사의 직업도덕교육과 양성을 강화해야 한다. 확실히 보충수업 수요가 있는 학생에 대해 과외시간을 리용하여 학생이 자원적으로 담당교사와 교육도움(帮教)관계를 맺어야 한다. 교내에 학교 관리에 참여하고 교사의 교수를 평가하고 감독관리하는 기능의 학부모위원회를 설립해 담당교사의 직책리행 상황에 대해 평가하고 학교에서는 평가결과에 결부해 상응한 학과목에 대해 조정해야 한다.
학생 학부모는 보충수업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져야 한다. 아이의 흥취, 애호를 더욱 관심하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해야 하며 아이의 휴식, 오락, 교우관계를 관심하고 아이가 스트레스를 줄이고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아이의 자주적인 관리능력을 양성하고 자신이 흥취애호에 따라 공부 전공과 방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하며 아이의 덕지체미로 전면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