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교정대출'의 권토중래에 경각성을 높여야
2018년 09월 07일 14: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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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6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6일 알아본 데 따르면 최근 부분적 인터넷대출플랫폼이 감독관리를 벗어나기 위해 이름간판을 바꿔 ‘임차대출’ 등 형식을 통해 계속하여 재학생들에게 대출업무를 펼치는 정황에 대해 교육부 판공청은 통지를 하달해 각지 고등학교들에서 가을개학 전후로 일정한 시간내에 교정내 불량 인터넷대출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교정대출’의 간판을 바꾸어 달고 권토중래하는 것을 방지하고 광범한 대학생들을 교육, 인도하여 경각성과 위기의식을 증강하게 하며 방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통지는 큰 힘을 들여 금융안전교육을 강화하고 금융지식교육교양물을 편찬하며 금융안전관련학과를 개설하고 금융지식교육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통해 학생들을 인도하여 금융재테크관념과 금융안전관념을 수립하게 하고 학생들을 도와 금융안전방비의식과 금융재데크실천능력을 확실하게 향상시켜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위험방비능력을 확실하게 제고시키고 조기경고와 예방통제기제를 부단히 보완해야 한다. 방비의식을 증강시키고 리성적 소비관을 육성하며 법률소양을 향상시켜 교정불량인터넷대출방비를 학생일상교육의 중요내용으로 삼고 불량인터넷대출에 대한 선별과 배척 능력을 제고시키고 학생들을 인도하여 근검절약의식을 양성하게 하고 학생들이 법률무기를 리용해 자신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는 것을 배우도록 해야 한다.
조기경고기제, 감측기제와 처리기제를 보완하고 교정사이트, 교정방송, SNS 등 여러가지 형식을 리용하여 다경로, 전방위적으로 학생들에게 교정불량인터넷대출의 최신조기경고정보를 발표하고 교정 인터넷대출업무 전파경로를 밀접히 주목하며 정기적으로 교정불량인터넷대출에 대한 조사를 전개하여 학생들의 합법적 권익을 확실하게 수호하고 안전위기우환을 제거하며 교정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