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판 국가 기본약품목록 품종 685가지로 증가
2018년 09월 06일 14: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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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5일 소집한 국무원 정책 정례브링핑회의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국가위생건강 위원회는 최근 2018년판 국가 기본 약품목록을 공개했는데 목록품종수량은 원래의 520가지에서 685가지로 증가되였으며 그중 서약 417가지, 중약제제 268가지가 포함되였다고 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증익신은 당일 회의에서 조정한 후의 신판 목록은 범위가 더욱 넓어졌는데 품종수량은 일반병 뿐만 아니라 만성병, 응급구조 등 림상수요도 만족시킬 수 있으며 또 부동한 질병의 환자들을 위해 여러가지 약품중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줌으로써 군중들의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게 되였다고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 조정은 림상 주요 병종의 기초에서 암, 소아과, 만성병 등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조정한 약품에는 6가지 방향성 치료약품을 포함한 종양 약품 12가지가 있고 림상 응급 어린이 약품 22가지, 또 전세계 첫번째이고 국내 유일한 한가지 전체 복용, 유전자형 단일정제 c형 간염 치료 신약도 포함되여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