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전국인대 1차회의 새로운 기풍 선보여
2013년 03월 18일 09: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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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8가지 규정을 관철하고 회의기풍을 실속있게 개진하는 배경하에서 열린 제12기 전국인대 1차회의는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기상을 실감하게 했다. 이런 변화는 방식이 간소화되고 회식이 줄어들었으며 사무처리과정에 근검절약하고 빈말이나 형식적인 언어를 하지 않는데서 구현되였다.
산동, 강서, 운남, 복건대표단 투숙지의 식당에서 랑비현상이 없어졌고 내몽골, 청해 대표단 투숙지의 전자열람실내에는 과거에 문건이 상우에 쌓여있던 광경을 더이상 찾아볼수 없었다.
이번 전국인대와 정협회의 대표단은 회의를 마치고 북경을 떠날때 환송식을 가지지 않았고 꽃다발과 붉은 주단, 환영표어와 같은 형식적인 요소를 추구하지 않았다. 대표들이 입주한 방에는 꽃을 놓지 않았고 적당량의 세면용품을 배치했으며 호위사업을 개진하여 가급적으로 도로관제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필요시에는 교통관제 규모와 시간을 합리하게 통제하여 대중들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인민대회당 주회장의 주석대와 보고석에 꽃을 놓지 않고 회의장에 표어를 설치하지 않았다.
근검절약할데 대한 문건규정의 요구를 실제에 옮기는 행동은 대표와 민중들의 광범위한 찬상을 받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대회의 새기풍으로부터 작풍을 전변할데 대한 중앙의 결심과 신심을 실감하게 되였고 더욱 실무적이고 민심을 반영하는 인대대표의 량호한 정신풍모를 보게 되였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