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대표 종남산:스모그처리 간부 업적 심사조건으로 해야
2013년 03월 06일 08: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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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12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 참석한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은 스모그(雾霾)오염은 인체호흡기계통, 뇌신경계통, 심뇌혈관계통 등에 위협을 주며 특히 페암을 초래할수 있다며 국가에서 스모그처리업적을 관원업적심사계통에 넣어야 한다고 건의했다.
종남산은 현재 북경 선무병원의 의사들과 공동으로 PM2.5에 대한 연구를 하고있으며 이미 일부 자료를 수집했는데 PM2.5는 호흡계통병변 등과 페암을 초래할수 있으며 지어 임산부한테도 영향이 있어 조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소개했다.
종남산은 "6,7년 동안 스모그화제를 제기해왔다.당시는 지금처럼 엄중하지는 않았다. 지금 이 정도로 되였으니 GDP가 첫째인가? 건강이 첫째인가?"고 하면서 과거 국가에서는 GDP를 관원업적표준으로 했는데 지금은 오염이 엄중한 대도시를 선택하여 스모그처리성과를 관원업적심사체계에 넣어야 한다고 건의했다.
종남산은 올해는 사스가 발생한지 10년째되는 해이다. 10년래 중국의 공공응급능력은 전에 비해 많은 진전을 가져왔다. 지금은 2003년처럼 사스대폭발이 발생할수 없다고 말했다.
종남산은 "식품위생면의 문제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있는데 쓰레기기름, 멜라민사건 등 식품위생안전문제가 빈발하고있다. 실제 이는 정부 관련 부문의 분단관리가 잘 맞물리지 못하고 감독관리에서 맹점이 생겼음을 반영한다. 정부기구의 개혁이 식품안전관리에 유조할것이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