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5일 오후 4시반좌우, 산동 제남의 황하 락구부교 서쪽에서 비극이 발생했다. 22살밖에 안되는 료성 청년 손씨는 하류에서 수영하다가 물속에서 사라졌다. 사고현장에는 감동적인 장면이 나타났는바 11명의 대학생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손에 손을 잡고 사람을 구하려 노력했다.
현장에서의 구원은 6일 새벽까지 진행되였지만 여전히 청년을 찾지 못했다. 경찰측은 청년이 살아있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