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7일 북경에서 미 국방부가 해마다 발표하는 대중국 보고서는 중국의 정당하고 정상적인 국방건설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중국군사위협론"을 류포하고있는데 이는 량측의 상호신뢰와 협력에 불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측은 이를 단호하게 반대하며 이미 미국측에 교섭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전한데 의하면 미 국방부가 일전에 2013년 대중국 군사와 안전발전 보고서를 발표했다.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한 자리에서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일관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걷고있고 방어성 국방정책을 실시하고있으며 아태지역, 나아가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확고한 력량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자체 수요로부터 출발해 필요하고 적절한 국방건설을 진행하는것은 완전한 국가독립과 주권,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해서이며 이는 주권국가의 정당한 권리라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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