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융자원가를 낮추고 "3농"과 소형, 령세 기업 지지, 올해 처음 정향지준률+금리 인하
종합적조치로 거시적조절통제성과 공고(정책해독)
2015년 06월 29일 13: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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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중국인민은행은 6월 28일부터 "3농" 또는 소형, 령세 기업 대출금이 일정한 기준에 도달하는 상업은행에 대한 예금지급준비금률을 0.5%포인트 낮춘다고 선포했다. 동시에 금융기구 인민페 예금과 대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춘다. 이는 올해에 들어와 화페정책에서 처음으로 되는 취한 "정향지준률+금리인하" 종합적조치이다.
"정향지준률+금리인하" 종합조치를 강구한 리유는?
수량형 수단과 가격형 수단 동시 리용, 총량성 정책과 구조성 정책 동시 추진
정향지준률+금리인하의 동시추진은 각측이 가장 관심하는 문제의 하나이다. 중국인민은행 연구국 국장 륙뢰는 이번 정책조정의 기본특점은 수량형 수단과 가격형 수단을 함께 리용하고 총량성 정책과 구조성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사전조정과 소폭조정을 고루 돌보는것을 구현한것이다.
"6월 28일부터 예금지급준비금률과 예금대출 기준금리를 정향인하하는것은 과거 수량형 수단과 가격형 수단을 번갈아 운용하던 조작방식을 개변했으며 거시적경제운행과 금융안정에 대한 충분한 상호조정을 구현했다. 금리인하는 총량성 거시적조절통제를 의미하지만 정형 지준률인하는 전문 “3농”과 소형, 령세 기업에 봉사를 제공하는 금융기구를 지향한것으로서 국민경제발전의 취약한 고리를 겨냥해 구조최적화에 진력한다"고 륙뢰는 말했다.
왜 이번에 지준률을 전면적으로 인하하지 않고 정향인하했는가? 교통은행 수석경제학자 련평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주요하게는 당면 총체적으로 류동성이 크지 않다. 6월말 은행체계 과잉준비금이 3조원 좌우를 유지할것으로 예정되며 화페시장의 금리도 너무 낮아졌다. 당면의 주요문제는 장시기 융자리률이 여전히 높은데 있다. 정향지준률인하는 더욱 목적성있게 자금이 특정분야에 흘러들도록 인도하는데 유리하며 앞으로 예금, 대출 비중에 대한 심사취소는 일반 지준률인하에 대해서 일정한 대체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