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통지” 인쇄발부,제3차 전국농업보편조사 래년 전개
2015년 06월 23일 13: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6월 22일발 신화통신: 리극강총리의 서명비준을 거쳐 국무원은 일전 “제3차 전국농업보편조사를 진행할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2016년에 제3차 전국농업보편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는데 그 목적은 우리 나라 농업, 농촌, 농민 기본정황을 철저하고 확실하게 조사하여 농업현대화의 진척, 사회주의 새농촌건설과 농민생활의 새 변화를 전면 장악하여 당중앙, 국무원에서 “3농”정책을 과학적으로 제정하는데 전면적이고 착실하게 믿을만한 결책의거를 제공하려는것이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인민공화국 경내의 모든 농촌거주호, 도시농업생산경영호, 농업생산경영단위, 촌민위원회와 향진인민정부 등 개인과 단위는 모두 제3차 전국농업보편조사대상에 속한다. 보편조사의 주요내용에는 농업종사자 기본정황, 농업토지리용과 류전정황, 농업생산과 구조정황, 신형농업경영주체와 농민규모화, 산업화발전정황, 새농촌건설정황, 농촌거주환경과 농임생활방식 변화정황 등이 있다. 보편조사의 표준시점은 2016년 12월 31일, 시기자료는 2016년도의 자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