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돈화 10가지 민생 승낙 추진
—불량주거 개조에 3.2억원 투입, 취업일터 1.3만개 개발
2013년 01월 10일 09: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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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시 당위, 정부는 민생을 사업의 출발점과 립각점으로 삼고 "사람을 기본으로 인민을 위해 집권하며 민생사업을 우선시하는 원칙"아래 민생건설을 착실히 추진하여 백성들의 행복지수를 제고하고있다.
올해 돈화시 당위, 정부는 10가지 민생관련 실제적인 일을 하기로 승낙하였다.
첫째는 3.2억원을 투입하여 4.6만평방메터의 불량주거를 개조하고 공공임대주택 3만평방메터를 건설하고 50만평방메터 주택 온난화공사를 벌려나간다. 둘째는 1.5억원을 들여 건공농로, 빈강로 등 12갈래 도로를 신축, 확건하기로 하고 1800만원을 투자하여 정수공장과 2차 물공급 1기 공사를 마무리하여 도시주민들의 식수문제를 해결한다.셋째는 기름창고, 량식창고, 철도화물처와 3305민폭공장을 시구역으로부터 철수시켜 안전문제를 해결한다. 넷째는 시재정에서 2500만원을 투입하는 동시에 자금을 적극 쟁취하고 사회자금을 융자하여 농촌환경을 개선하며 모범촌 50개, 선진촌 100개 건설하고 5000만원을 투자하여 농촌도로 100킬로메터를 건설한다. 다섯째는 4000만원을 투자하여 1.2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로년사회복지중심을 설립한다. 여섯째는 8000만원을 투자하여 다공능극장을 건설한다. 일곱째는 취업일터 1.3만개를 개발하여 도시등록실업률을 4%이내로 통제한다. 여덟째는 신형농촌사회양로보험 가입률을 93%, 도시주민사회양로보험의 가입률을 65%에 도달시킨다. 아홉번째는 3200만원을 투자하여 농촌 중소학교 교수청사, 식당과 숙사 1.2만평방메터를 건설하고 향진유치원 1만평방메터를 신축, 재건한다. 열번째는 30개 촌에 체육기자재를 설치하고 40개 농촌문화정원을 건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