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소비”는 “남은 음식”현상의 장본인(근검절약 랑비반대)
2013년 02월 04일 13: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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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많이 주문하고 비싼 음식을 주문할수 밖에 없으며 나중에 채 먹지도 못하게 된다.” 호텔음식점 룸의 “최저소비”가 늘 사람들의 말밥에 오르고있다. 기자가 일전에 취재과정에 음식업체에서 룸 최저소비금액을 설정하는 현상이 아직도 퍼그나 보편적이여서 사치와 랑비기풍을 부추기고있다는것을 발견하게 되였다.
2월 3일, 기자는 북경 동4환 주변의 한 비교적 고급적인 음식점에 전화를 걸어 룸을 예약하려는 뜻을 밝혔다. 음식점 직원은 기자에게 룸의 인당 최저소비가 800원이고 15%의 팁을 추가한다고 알려주는것이였다. 기자가 또 5-6개 등급이 부동한 음식점에 문의했는데 룸의 최저소비가 수백원에서 수천원으로 각이했다.
전문가는 최저소비현상을 억제하려면 업종협회를 통해 근검절약 기풍을 창도하는 한편 관련 부문을 통해 법규의 형식으로 규범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상무부와 국가관광국은 1월 28일 호텔 음식업에서 “근검절약을 단행하고 떠벌여 랑비하는것을 반대하는” 활동을 전개하는 문제와 관련해 사업배치를 했으며 상무부 부장 진덕명은 최저소비, 룸비용 등 관련 수금을 정리 규범화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