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로동과학연구소 과제팀은 농민공시민화에 대해 전문연구를 진행, 정식 보고를 만들었다.
과제팀은 농민공 시민화의 첫째가는 장애는 도농 2원화 제도라고 주장했다. 호적제도, 도농차별로동취업과 복리보장제도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우리 나라 도농 2원화제도는 이미 고향을 떠나고 토지를 떠나 도시로 들어온 농민공들을 도시의 진정한 주민으로 되게 하지 못하고 있다. 다음은 로동권익이 손해보는것은 농민공시민화의 념원을 억제하고있다. 셋째는 공공봉사가 부족한것은 농민공이 도시에 융합되는 과정을 늦춘다. 넷째는 산업구조와 취업구조가 편차가 있는데 이는 농민공시민화에 어려움을 더해준다.
과제 주도자이며 인사부 로동과학연구소 소장인 정동량은 농민공시민화라는것은 수량상에서 상당부분의 농민공들이 신분, 사업의 전환하는것이겠지만 더우기는 질량상에서 사업방식, 생활방식, 사회교류, 가치관념에서 도시 주민들과 융합을 실현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다. 그는 농민공시민화의 목표는 미래 20년으로 정할수 있는데 년평균 800만명 규모의 장성으로 2030년에 시민화의 제1단계 전환을 완성하는데 즉 신분, 사업, 공공봉사에서의 시민대우이다. 제2단계는 더욱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농민공과 도시주민의 융합, 도시문화생활과의 융합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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