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 장춘시민 왕씨는 장춘시 동풍대가와 벤츠로 교차점의 공상은행 인출기에서 돈을 찾으려다 인출기안에 여액이 100여만원인 은행카드가 있는것을 발견했다.
왕씨가 은행 보안일군과 함께 카드주인을 뒤따라 갔지만 찾지 못했다.
왕씨에 따르면 돈을 찾으려고 인출기앞에 섰는데 제때에 뽑지 않은 카드를 보았고 인출기 현시막에는 100여만원 여액이 나타나 있었다. 은행측과 련락해 주인을 찾으려고 해도 광대은행카드여서 주인을 찾지 못하고 공상은행 보안에게 맡겼다.
왕씨는 "자기 먼저 인출기앞에 있은 사람은 검정색양털외투를 입었고 안경을 썼으며 키가 1.75센치가량 될것 같다"면서 소식을 듣고 어서 은행에 가 카드를 찾아가기 바란다고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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