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pm2.5 감소 립법 절차 진입
2014년 01월 23일 10: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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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대기오염 방지 조례"가 22일 진행된 북경시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2차회의에서 통과되면서 PM2.5 감소가 처음 입법절차에 들어갔다.
조례는 북경시 대기오염 통제 목표는 PM2.5농도를 낮추는 것이라고 명확히 제기했으며 현존량 감소와 증량 통제를 상호 결합한 "이중통제제도"를 확정했다.
조례는 또 처벌 등 경제 징벌 수단을 강화하기로 하고 위법행위를 기업 신용 정보 시스템에 추가하는 등 비 경제 징벌 수단을 통해 오염물 배출 교역과 고 배출 기동차량 도태를 고무하는 등 경제 독려 조치를 시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북경시 환경보호국 부국장 방력(方力)은 베이징시는 "PM2.5관리를 중점"으로 하는 대기오염 방지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으며 2017년에 가서 전시 PM2.5 년평균 농도를 25%이상 낮추어 매 립방미터 당 60미리그램으로 통제하는것이 목표라고 소개했다.
2013년의 이 수치는 매 립방미터 당 89.5미리그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