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타성 의료보험 시점사업 수혜자 3억명에 달해
2014년 01월 27일 09: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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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가 일전에 조사한데 따르면, 조사대상 중 70%이상 류동인구가 치료비와 약비를 결산 받은적이 없었다.
우리나라가 전민의료보험 시대에 진입하고 인원류동이 날로 빈번해지면서 의료보험 가입자가 타지에서 치료비 와 약비를 결산받지 못하는 현상이 날로 돌출해졌다.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12개 부와 위원회에서, 15개 성 100개 도시에서 타성 의료보험 즉석 결산 사업을 시점 전개하기로 결정지었다. 이 정책으로 3억명 도시와 농촌주민이 혜택을 보게 되고 이로써 우리나라 의료보험사업이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오게 된다.
현재 타향 치료 군체를 보면 퇴직후 자녀를 따라 타향에 거주하는 경우, 사업의 수요로 타지에서 근무할 경우, 병치료 수요로 병원을 옮기는 경우 등 세가지 류형으로 나눌수 있다.
타지에서의 치료는 성내 타지와 기타 성 타지 치료를 가리킨다. 례를 들어 2011년 산동성 타향치료 등록인원이 약 18만2천명에 달하였는데 그중 성내 타지 등록인원은 77%, 성외 타지 등록인원은23%를 점하였다.
2013년말까지 전국 26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성내 타지 치료 결산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그중 10개 성에서 성내 즉석 결산을 실현하였다. 그러나 타성 즉석결산 사업은 여전히 소수지역에서만 어렵게 추진되고 있다.
2013년말 12개 부와 위원회에서 통지를 하달해 정보대민공사를 다그쳐 실시하고 타지 의료보험 비용 중앙과 성급 결산 플랫폼을 구축하며 15개 성 100개 도시에서 먼저 타성 의료보험 즉석결산 시점사업을 개시하고 3억명 주민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줄것을 요구하였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관계자는, 향후 3년내 연구개발, 시점, 범위확대 등 3단계에 걸쳐 첫해에는 시점성의 성급 플랫폼 건설을 추진하는 한편 중앙급 플랫폼 연구 개발을 가동하고 그 이듬해에는 성내 타지 즉석결산 시점범위를 확대하고 중앙급 플랫폼을 가동하며 그 다음해에는 성급과 중앙급 플랫폼을 완비화하고 시범 성과를 보급하게 된다고 소개하였다.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책임자는, 현재 국가 새농촌합작 의료 정보플랫폼은 북경, 내몽골 등 9개 성급 플랫폼과 련결돼 타성 의료비용 검사와 결산에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