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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자치구 재정청에 따르면 2020년 “농민과 목축민 소득과 기본 공공봉사 능력을 전국의 평균 수준에 접근”시키는 목표에 따라 2014년 재정에서 생산생활 조건 개선과 취업 확대, 도시와 농촌 주민 소득 증가, 물가 통제, 사회보장, 의료 보장, 문화 대민, 가난구제, 재해 방지, 안전 생산 등 “열가지 항목”에 70여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지금까지 서장자치구 재정청은 5억6천만원을 열가지 민생정책 지표에 사용했다. 서장자치구는 제한적인 재력을 필요 정도에 따라 주민 최저생활 보장 대상과 5가지 보장이 필요한 군체에 선차적으로 투입하는 한편 기층 교육과 의료보건, 양로 등 기본공중봉사 분야에 투입해 평등하고도 균형잡힌 사회보장의 새로운 구상을 충분히 구현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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