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빈곤해탈 천만명 목표 실현할것
2015년 10월 16일 09: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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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정부가 매년 10월 17일을 국가 빈곤부축의 날로 확정했다. 올해 10월 17일은 중국의 두번째 빈곤부축의 날이고 또 스물세번째로 맞는 국제 빈곤해탈의 날이다.
얼마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소식발표모임을 가지고, 당 18차대표대회이래 당과 정부는 빈곤 부축 사업을 가장 돌출한 위치에 두었고 습근평 총서기도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그리고 2020년까지 농촌의 빈곤인구를 모두 가난에서 해탈시키려는 목표를 제기했다.
국무원 빈곤부축 개발판공실 관계자는, 2013년과 2014년에 모두 천만명이상의 빈곤인구 해탈 목표를 완수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2015년 상반기 빈곤지역 농촌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 소득 증가폭은 전국의 농촌 평균 증가폭보다 높았다고 표했다. 그는, 현재 경제 하행압력이 있고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15년의 천만명 가난 해탈 목표를 완수할수 있을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