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첫 “통상구병원” 연길에
2015년 12월 31일 15: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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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길림성의 첫 “통상구병원”이 연길에 세워졌다.
연변주위생및계획생육위원회와 연변주출입경검험검역국은 연변제2인민병원에서 통상구공공위생사건 예방통제에 관한 전면합작 서명식과 함께 “통상구병원” 제막식을 가졌다. 성출입경검험검역국 부국장 사병, 주정부 부주장 천해란이 “통상구병원”을 위해 제막했다.
연변지역 통상구의 돌발성 공공위생사건에 대한 응급처치사업을 강화하고 출입경일군과 연변에 거주하고있는 외국인들의 전염병 및 건강 관리사업을 제고시키며 전염병 전파와 만연을 예방통제해 연변지역 통상구의 안전소통을 담보하고저 주위생및계획생육위원회와 주출입경검험검역국은 통상구공공위생사건 예방통제합작기제를 건립, 연변국제위생보건중심의 출입경일군 및 외국 국적인들의 건강관리직능과 관련해 연변제2인민병원 의료자원과 합작해 연변출입경인원들을 위한 량질의료봉사 합작기제를 내옴과 아울러 통상구병원을 설립하기로 확정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경제발전과 더불어 연변의 통상구출입경인구가 상대적으로 증가되면서 예방통제압력이 커진것으로 나타났다. 연변국제려행위생보건중심과 연변제2인민병원은 함께 “통상구병원”을 세워 연변지역의 출입경인원 및 장기적으로 우리 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전염병상황 감독통제, 의료진찰과 통상구 응급사건 처리사업을 책임지고 인민대중들의 생명건강안전을 보호하게 된다.